퇴근길...너무해
나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는데 방금 어이없게 자리를 뺏겼다? 지하철 출입구 바로 옆자리 앞에 서있었는데 내앞에 앉아있던 사람이 바로 다음역에서 내리는 것이 아닌가?! 올타쿠나 하고 앉으려는데 입구에 서계시던 분이 뱀처럼 스물스물 하게 하지만 엄청 민첩하게 내 앞자리에 앉는 것이 아닌가.... 벙쪗다. 그뒤로 아줌마는 계속 핸드 폰만봄.. 에휴... 짜증 나기도 하지만... 얼마나 힘드시면 그러나 싶기도하고... 지히철 응 상도덕(?!)이 있는데.. 쩝 보이지 않는 암묵적 규칙 이랄까 에휴... 나도 다리 아픈데
일상
2019. 5. 1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