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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시니
마태복음 26장 18절

마지막 저녁식사, 최후의 만찬을 아무 사람집에서 드셨다는게 뜻 밖이었다.
예수님은 언제 우리를 찾아 오실지 모른다.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태복음 26장 75절

믿음 강한 베드로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안타 깝고, 나도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유다와 다르게 회개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는 사람이 된 것 처럼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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