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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퇴근 전에 엄청 화가나는 일이 있었다... 그냥 눈 감고 넘어가야 할지.. 아니면 끄집어 내서 다음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지... 판단이 안선다.. 어떤게 옳은건지 모르겠다.


1_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_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_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_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_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_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_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_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_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_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_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_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_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_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ㅇㄹ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_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_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_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_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하니

19_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_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_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_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23_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_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_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_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하신 이로소이다

27_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_하나님의 권등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_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_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_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_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_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_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_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_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하니

37_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흐음...회사에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 할듯.... 우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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