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늦은 미 밴드2 개봉기

미밴드 3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가격 및 기능을 보던중 미 밴드2와 비교하게 됐습니다. 미밴드3는 2보다 비교하던당시 2~3만원 정도 가격이 비쌋는데 그에비해 미 밴드 2와 비교했을때 문자확인정도 밖에 없는것같아 미밴드 2를 구입하기로결정 했습니다.
미밴드 2 최저가를 검색하던중 샤오미 공식수입처인 여우미에서 영등포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한정으로 미 밴드2를 16900원에 판다는 소식을 알게되어 직접 영등포로 가서 샀습니다.
두근두근 대는 마음으로 집으로와서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박스 밑에는 정식수입원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직구제품에는 없지요.

박스를 열었는데 엥.. 알맹이가 안보여서 깜짝놀랐습니다.

종이를 들어보니 안에 있더라고요.

충격을 많이 받아서인지 고정시키는 박스가 뜯어져있어 밑으로 떨어졌었나봅니다. ㅠㅠ 그래서 언박싱의 그 새것의 기분좋은 느낌은 못느끼고 철렁한 느낌만 받았습니다.

밑에 박스안에는 충전기가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밴드 이렇게 단촐하지만 저것많있음 됩니다. 심플심플

설명서도있지만 한국어는 없습니다.

미 밴드 2를 사고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가성비 갑입니다. 일할때 시간보는거 좋고 전화 및 메시지 오는거 확인할수 있어서 좋고 베터리 오래가고 방수가 되서 착용하고 샤워도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잘됍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