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아내가 컵라면 먹고 싶다는 말을 했다.그말을 듣고 아내는 컵라면 먹은지 모래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나는 야근 하면서 자주 먹지만 말이다.퇴근길에 사서 들어가기로 했다.컵라면을 편의점에서 살지, 슈퍼에서 살지 고민 했는데 아무래도 슈퍼가 싸겠지 라는 생각에슈퍼에 들러 아내가 좋아하는 사리곰탕 1개와 그와 반대 되는 얼큰한 짬뽕, 육개장을 샀다.계산을 하는데 왠걸... 편의점과 똑같은 가격... ㅠㅠ계산을 하고 집에와서 "여보 선물이야"하고 검은 봉지를 건네주니"뭔데에?"하며 검은 봉지를 받아든 아내.컵라면을 확인 한 아내는 환하게 웃으며 "우와 컵라면이네 헤헤 고마워"라고 나에게 대답해 줬다.나도 고마웠다.내 마지막 용돈으로 산 컵라면 인데그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들중에 가치 있는 일을 ..
오늘은 토요일 이라 조금 여유 가 있다. ㅎㅎ..일찍 써야지 오늘은 어떤 회화 일까요 A : 전화 카드는 어디서 사요?Where can I buy a calling card?웨어 캔 아이 바이 어 콜링 카드? B : 길 건너편 편의점에서 팔아요.They sell them at the convenience store across the street.데이 쏄 뎀 앳 더 컨비니언스 스토어 어크로스 더 스트릿 A : 전화번호 안내는 몇 번이에요?What number do I call for directory assistance?왓 넘버 두 아이 콜 포 디렉토리 어시스턴스? B : 사일일이에요.It's 441.잇츠 포포원 문장 동전이 필요해요. I need some change.아이 니드 썸 체인지 전화번호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