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새신발 스케쳐스 고 런 엘리베이트 내돈 내산
3년 동안 뉴발란스 993을 신다가, 여기저기 찢어지고 달아서, 아내가 신발좀 사라고하여, 고르고 골라 스케쳐스의 고 런 엘리베이트를 사게 되었다. 요즘 발 바닥이 아파 쿠션이 좋고 발이편한 신발을 찾고 있었다. 993도 편했지만 좀 딱딱한 느낌. 처음에는 호카를 보다가 호카는 가격이비싸서 패스 프로스펙스나 아식스 보다가, 다나와에서 이놈을 보고, 리뷰 보고 바로 구입 인터넷으로 4만5천원(무배)에 구입 했다 사이즈는 270, 나는 모든 신발사이즈가 딱 270이다. 도톰한 양말 신고 신어보니 조금여유가있다. 작아서 불편하지 않고, 또 너무 널럴하지 않은 딱 좋은 여유있는 공간 굽이장난아님 폭신폭신함 뒷테 신발 밑부분, 앞굼치랑 뒷굼치에는 고무로 덧데어 있고, 중간에는 폼?솔? 그대로다. 내구성이 약할 것..
일상/일기
2021. 12. 1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