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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뉴발란스 993을 신다가, 여기저기 찢어지고 달아서, 아내가 신발좀 사라고하여, 고르고 골라 스케쳐스의 고 런 엘리베이트를 사게 되었다.

요즘 발 바닥이 아파 쿠션이 좋고 발이편한 신발을 찾고 있었다. 993도 편했지만 좀 딱딱한 느낌.
처음에는 호카를 보다가 호카는 가격이비싸서 패스
프로스펙스나 아식스 보다가, 다나와에서 이놈을 보고, 리뷰 보고 바로 구입

인터넷으로 4만5천원(무배)에 구입 했다

사이즈는 270, 나는 모든 신발사이즈가 딱 270이다.
도톰한 양말 신고 신어보니 조금여유가있다.
작아서 불편하지 않고, 또 너무 널럴하지 않은 딱 좋은 여유있는 공간


굽이장난아님 폭신폭신함

뒷테

신발 밑부분, 앞굼치랑 뒷굼치에는 고무로 덧데어 있고, 중간에는 폼?솔? 그대로다. 내구성이 약할 것 같은 느낌? 오래신어야하는데 ㅠ

굽의 높이는 대략 5cm정도, 내가 키가 179cm인데 이걸 신으면 180은 기본넘는다 ㅋㅋ
신발을 사고 일주일동안 신고 다녀본 소감
맨처음은 폭신폭신느낌이 들었지만, 어느세 익숙해져서 맨처음의 푹신한 느낌은 조금덜하다.
그리고 약간 떠있는 느낌도 든다.
오른쪽발바닥이 아팟는데 지금은 덜아파졌고, 오른쪽골반이 아팟는데 지금은 덜아프다. 뭔가 자세가 조금 잡힌 느낌이랄까???
총평은
쿠션 좋고 편한 신발 찾는 사람 강추
신발의 내구성은 글쎄??
가성비 짱
내돈내산후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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