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테팔 프라이팬이 지그러지고 기름을 둘러도 달라 붙어서 새로운 프라이팬을 사기로 했다. 지금까지 싼거 싼거 샀었는데 싼거는 정말.. 싼 값을 한다. 그리고 최근 프라이팬에 대한 유투브를 봐서 좋은 프라이팬을 사고싶었다. 이마트에 갔는데 테팔 프라이팬이 쫘악 있었다. 거기 안내해주시는 분이 거기서는 이게 가장 높은 라인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덥석 집었다. 그러나 계산 하러가기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하이마트몰에서 더싸게 팔고있었다 러플레 티타늄 프로 프라이팬을 3만8천원 무배!!로 팔고 있었다. 프라이팬을 다시 돌려 놓고 인터넷으로 구매 했다. 두근두근 프라이팬이 도착했다. 내인생에서 3만8천원 짜리 프라이팬은 처음이다. 아 곱다 고와 고급스러 보이는 레드 티타늄 프로 코팅! 상위 등급의 코팅이다..
요즘 인간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다. 그래서 인간 관계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찾아 본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얘기를 적어 본다 나를 대하듯 남을 대한다 그말을 듣고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할까 나는 자존감이 낮아서 나를 항상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나는 내인생을 대충 살아왔다 나는 내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남을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해보니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남을 존중해 주지 않고 남을 대충대충 대하고 남보다 내가 중요하기에 이기적으로 대했다. 그러니 나혼자 덩그러니 남을 수 밖에 그래서 노력하려 하고 노력 하고있다 남을 대할때 존중해 주고 잘들어주고 꼼꼼하게 대할것이다. 이 행동들이 그 사람들에게 전해지든 전해지지 않든 보답이되든 보답되진 않든 계속 해볼 것이다.
내일이 토요일인 금요일 저녁 아내와 지유가 자고 있어 넷플릭스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보고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이 잊혀 질까, 이렇게 글을 쓴다. 어쩌다 갑자기 넷플릭스의 그 많은 영화 중에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보게 되었을까? 운명일까? 우연이 겹치면 운명이라는데 이런 것일까? (너무 소박한 듯) 내 아내의 모든 것이라는 영화는 주말 할 일 없는 시간 때에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봤었다. 재미있게 보였다. 그래서 언젠가 꼭 보고싶은 영화 중 하나 였다. 그냥 코미디 영화 인줄 알았다. 웃고 떠들고 끝인 그런 영화. 하지만 보고 나니, 내 코끝을 찡 하게 만드는 영화 였다. 행복했던 시간들과 힘들었던 시간들을 생각 나게 만드는 영화 그런 영화 였다. 나는 27살에 결혼 했다. 요즘 으로..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것이다
언제쯤 이별이 익숙해 질까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아 다이어트 시작한지 5년이 되가고있는데 계속 똑같아서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언느날 너무 우울하고 몸은 무겁고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팔굽혀펴기 매일 100개씩 100일 하기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이를 악물고 하루 일주일 한달이 되니 할만해지고 포기하지 않고 한달이나 했다는 성취감도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수치가 없어서 답답했고 그나마 있던 체중계는 정확하지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스마트 체중계라는 신박한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미 나온지 꽤 됐다는... 스마트 체중계에도 여러제품이 있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샤오미 미밴드를 쓰고 있어 데이터 연동이 가능한 미 스케일2를 살지 연동은 안되지만..